Home > 커뮤니티 > 사진산책
해바라기
writer : 박미수 (mulgasoo) date : 2009-03-05 13:47:59 hit:12612
File #1 : 33.jpg

출근하는 길 모퉁이 집 작은 화단에 해바라기 하나가 피어 있다.
어느 날 보니까 고개가 푸욱 숙여져 있었다.
물론 때가 되서 그럴 수도 있고, 무거워서 그럴수도 있겠지만
며칠 해가 뜨지 않는 흐린 날이 계속 되었었는데...
해를 못 봐서 그러나?? 하는 생각이 들었다.

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이 안보이면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는 것 같다.
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면 자랑할 것이 없다.
재산도 지식도 건강도... 그 어떤것을 인하여 자랑스러워 할 수가 없다.
그리스도인은 그 모든 것이 허무한 것임을 알기 때문에 그런 것을 가지고 있어도
그로 인하여 잘난 체 할 수가 없는 것이다.

오직 이제 주님이 베풀어 주시는 은혜가 없으면 자랑할 것 없는
그런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다. 오늘도 그 주님의 손길을 기다린다.

IP Address : 124.♡.111.♡
- memo name pass
diAHeeaNhF 붉은색으로 표시된 글자를 입력해 주세요.
Total : 20 articles, Page : 1/1
no subject writer date hit vote
20 의자 박미수 2009-06-02 12296 2047
19 문구멍 박미수 2009-04-27 13205 2073
18 잡초 같은 나 박미수 2009-03-30 12629 1974
17 들꽃의 아름다움 박미수 2009-03-05 12710 2050
해바라기 박미수 2009-03-05 12612 2197
15 못생기고 상처나 꽃이라도 박미수 2008-10-21 13269 2289
14 박미수 2008-10-21 6457 1199
13 감동적인 춤사위 박미수 2008-07-25 6823 1432
12 꽃이 피는 것은... 박미수 2008-07-25 7110 1485
11 봄을 느끼며 박미수 2008-05-01 7320 1562
10 믿음의 날개 박미수 2008-05-01 7572 1622
9 돌탑 박미수 2008-02-18 7418 1647
8 눈으로 덮인 무덤 박미수 2008-01-10 8183 1660
7 태백산 등산 박미수 2007-11-26 7601 1621
6 박미수 2007-10-25 7536 1721
5 무서운 병 박미수 2007-09-21 7345 1599
4 두리안 박미수 2007-08-20 7470 1608
3 구름의 정체 박미수 2007-07-31 7160 1653
2 녹색잎 류제형 2007-06-30 10395 1984
1 두려움 박미수 2007-05-18 7591 1623
1